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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만들어 먹는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믹스, 감자전 믹스

 

 

저는 부침개를 정말 좋아해요 ~~ ㅎㅎ
 
비올때마다 먹기도 하지만, 평소 힘빠지는날,
바삭하게 구운 부침개를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어서 힘이 났었어요. ㅎㅎ
 
 
 
엄마랑 부침개 찢어 먹으며 수다 떨었던 옛추억이 떠오르네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오뚜기의 초간편 ! 김치전, 감자전 믹스에요 ! ㅎㅎ
 
초간편이니 얼마나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봐야 겠어요 ~~
 
 

 

 

320g에 655kcal.

 

플러스 .. 부침개를 구울때 쓰는 오일 칼로리도 포함해야 겠죵 ?? ㅋㅋㅋㅋㅋ

 

앞 표지를 살펴보니 ~

 

믹스 안에 아삭하고 맛있는 김치가 들어있다고 표기 되어 있어요 ~~ ㅎ

 

 

 
뒷면을 살펴보니, 초간편 김치전 만드는 방법과
 
재료 양이 적혀 있어요.
 
김치전은 1봉지에 200ml 물이 필요하대요.
 
(참고로.. 뒤에서 보시겠지만 감자전은 물이 500ml 나..들어가요.)
 
 

 

안에는 반죽 믹스와 초간편 김치소스가 들어있어요 ㅎㅎ

 

물론 소스안에도 김치가 있어요 ㅎㅎ

 

 

다른 그릇에 반죽가루와 김치소스를 얹고..

 

반죽 믹스에는 200ml 물을 붓습니다.

 

 

반죽믹스에 김치 믹스도 넣습니다.

 

와우 색이 정말 맛있어 보이는 김치에요 ! ㅎㅎ

 

 

 
 
반죽에 듬뿍 듬뿍 넣어 준후, 손바닥보다 조금 작게 부어
 
 원형으로 잘 펴 준후, 구워주었습니다.
 
 

 

 

구워 보니, ㅎㅎ 콘옥수수가 알알이 박혀 있는게 짱맛있어 보여요 ㅎㅎㅎㅎ

 

톡톡 터지는 식감과 함께 ~ 맛있을것 같네요. 감자전도 얼른 만들어서 먹을 생각에..

 

손이 빨라졌어요 ㅋㅋ

 

 

 

그 다음은 초간편 감자전 믹스 에요 ~~ 

 

가족 모두 ~ 감자 요리 정말 좋아해서, 다같이 감자 옹심이랑 감자전을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감자전을 만들려면 일단 감자를 채에 부드럽게 갈아야 하잖아요.

 

그것 가느라 ㅎㅎㅎ 손목을 열심히 움직였었어요.

 

손 베이는것을 피하기 위해, 감자가 다 사라지기 전까지 쓱쓱 갈았어요.

 

 

 

 
 
물 500ml를 붓고, 뭉쳐져 있는 덩어리가 없어질때까지
 
열심히 ~ 부드럽게 저어서 섞어 주세요. ㅎㅎㅎ
 
 

 

 

1. 다같이 먹기 좋은 큰 형태의 전.

 

2. 반찬으로 먹기좋게, 재료를 더 첨가하였고, 작은 형태의 전.

 

 

이렇게 두가지 버전으로 부쳐 보았습니다.

 

 

 

 

큼직하게 부쳐서, 다같이 모여, 젓가락으로 찢어먹기 좋았어요. ~~

 

파프리카로 데코한 .. 손가락 모양이 돋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작게 부쳐진 전은.. 한입에 넣어 먹기 좋고,

 

간편하게 도시락안에 넣어 가져가기에도 좋습니다.

 

 

밥과 아삭한 양상추를 넣어 보았어요. ~

 

가져가서 맛있게 먹어야지. !

 

 

 

맛살과 고소한 옥수수알을 넣어서, 식감이 좋았던 김치부침개였어요. !! ㅎ

 

크게 부쳐진 전을 같이 나눠 먹었어요.

 

나눠 먹으니 더 맛있었답니다. ^^

 

 

 

 

가위로 부침개를 잘라서, 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였고,

 

젓가락으로 쭉쭉 찟어 먹기도 하였어요 ㅎㅎ

 

 

 

- 초간편 김치믹스, 감자전 믹스 -  

 

재료를 다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물만 붓고 구워 만들 수 있다는게 편했어요 !

 

김치전의 김치맛도 좋았고, 감자전은 바삭 바삭했어요 !

 

그리고,~ 갖고 있는 재료를 넣어, 자기만의 전을 부쳐도 좋습니다. ㅎㅎ

 

시간단축이 되고, 맛도 좋았던 오뚜기의 "초간편 김치전, 감자전 믹스 ~~ "

 

출출할때는 야참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시거나 ~~ 바쁜 아침에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해보세요 ~~ ^^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