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고소한 맛 때문에
어떤 요리에 넣어도 맛있는 버터!
버터를 좋아해서 요리나 베이킹할 때 자주 넣어서 사용하는데
매번 버터를 녹여서 사용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버터를 잘라 쓰고 또 보관하는 게 어쩔 땐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버터를 넣지 않으면 요리에 뭔가 빠진 느낌....
버터 좋아하는 가족이라 요리할 때 버터는 필수인데
백설 버터오일 덕분에 요리가 좀 더 수월해졌어요~
잘라 쓰고 보관하는 불편함이 없는 액상 버터
버터오일이라니 정말 신기하죠~^^
백설버터오일 은 액상 형태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요!
저도 요리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진짜 대박!
고형 버터의 향과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게
기존 버터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
맛있고 고소한 버터오일
그냥 먹기 아쉬워서
친한 엄마들 초대해 즐거운 브런치 타임을 가졌어요~
브런치 타임엔 토스트는 필수!
오늘의 브런치 메뉴는
소세지토스트 와 비프스테이크샌드위치 에요!
다들 아이 키우고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재료는 식빵, 후랑크소세지, 달걀, 빵가루
케찹, 머스타드소스, 버터오일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해요^^
먼저,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줍니다.
그리고 후랑크소세지는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고 버터오일을 넣고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테두리를 잘라 놓은 식빵은
밀대로 살짝 밀어 주고
마요네즈를 펴 발라주세요~
노릇노릇 구워진 소세지도 식빵에 올려주고
돌돌돌 말아줍니다.
잘 말아 놓은 소세지롤은
계란 물에 퐁당 담가주고
바삭함을 더해줄 빵가루도
듬뿍 묻혀줘요~
이제 바삭바삭하게 익혀줄 차례
프라이팬에 버터 오일 1스푼을 넣고
골고루 돌려가면서
노릇노릇 맛있게 익혀주세요^^
잘 익힌 롤 토스트에
케찹이랑 머스타드도 뿌려주면
맛있는 소세지롤 토스트 완성!
버터오일을 사용해서 그런지
요리하기도 편하고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가득~
개인적으로 버터보다
버터오일이 요리하는데 더 편한 것 같아요.
완성된 소세지롤토스트는 그릇에 담아서 테이블에 놓아주고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도 만들어줄 거예요~
엄마들이 제일 좋아했던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
버터오일로 만들어서 맛까지 업그레이드됐답니다^^
재료는 식빵, 비프스테이크, 양상추, 달걀, 치즈, 케찹, 마요네즈, 버터오일
그럼 맛난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달궈진 팬에 버터오일을 1 스푼
넣어주세요~
그다음 식빵을 올려놓고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벨기에산 농축 버터로 만들어서
빵만 구웠을 뿐인데
고소하고 맛있는 향이 주방 가득~
노릇노릇 잘 구워진 빵은
한쪽에 마요네즈를 발라주고
한쪽엔 케찹을 발라주세요.
그리고 케챱이 발라진 빵 위에
양상추도 살포시 깔아주고
버터오일로 구운
맛난 비프스테이크는 양상추 위에 안착
빠질 수 없는 치즈도
한 장 놓아 주고
빠지면 섭섭할 달걀 프라이도
올려 주고
마요네즈 바른 식빵도 얹어 주면
맛난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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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오일로 만들어서 그런지
자꾸 끌리는 게
요거 하나면 속도 든든하고 다른 게 필요 없네요.
드디어 완성된
소세지롤토스트와, 비프스테이크샌드위치!
맛있는 요리엔
즐거운 모임이 빠질 순 없죠~
이웃 엄마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 가졌답니다^^
같은 초등학교 다니는
초등 엄마들 모임
다들 주부다 보니 요리에 관심이 많아요~
버터오일 보고 이건 진짜 대박이라고!
버터 매일 잘라 쓰기 불편한데
오일로 나와서 너무 유용하다고 ㅋㅋㅋ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인가 봐요 ㅋㅋㅋ
한 엄마는 이거 만든 사람 상줘야 한다고 그랬더랬죠 ㅋㅋㅋ
버터오일 한 병씩 나눠 줬는데
이거 다 쓰고 또 사야겠다고 해요.
이날 집에서 브런치 먹고, 오후에 파전 만들어 먹고~
아이가 아파서 함께 참석하지 못한 엄마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백설 버터오일 덕분에 엄마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백설 버터오일 알러뷰~~♥
https://blog.naver.com/mseran/22153624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