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 요리에 만능인 파기름..파기름 낼려면 대파도 많이 필요하지만..기름에 대파 넣고 끓이면서 만드는 시간도 소요되고 재료도 소비가 많이 되는데..파기름이 있으니 시간은 단축되고 파기름의 풍미가 음식의 맛은 업그레이드 시켜주니..왜 파기름을 꼭 내서 요리하는지..알 것 같더라구요.
김치찌개에 끓일때도 애들 좋아하는 계란말이등..식용유 대신에 파기름을 사용할 것 같은..
실제로 파기름으로 계란후라이등을 하니..맛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계란 풀어서 대파 총총 썰어서 후라이 잘 해주는데..대파없이 파기름으로..ㅋㅋ
이번 나름 연휴기간이 끼여 있어서 친정언니랑 친구 따로따로 시식평가단을 하며..음식해서 먹고
직접 사용해본 걸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요즘 정말 핫한 김치밥(김치밥이피오씁니다) 메뉴도 따라해보고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음식을 할때 파기름을 이용해서 야채를 볶아주거나 볶음밥을 할때 사용해서 먹었더니..역시 대박...아이템이었어요.
요런 아이템 너무 좋네요. 파기름 사재기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