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같은 세자매과 함께 모임을 했어요.
든든한 내편이 되어 주는 어릴땐 참 많이 싸우고 했는데 이젠 서로의 든든한 지원자랍니다.
같은 대구에 살아서 더 즐거운 우리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죽이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더욱 더 죽이 잘 맞는 우리들
맛있는 죽파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