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유치원 엄마들과 아침에 가볍게 파기름으로 만든 볶음밥을 대접했어요.
아가 있는 집이 있어서 안 매운 굴소스볶음밥과 김치볶음밥으로
간단한 볶음밥 레시피로 만들었답니다.
파기름을 사용해서 크게 조미료 안 들어가도 충분히 파향의 진함으로
감칠맛도 더해지고 깔끔함에 같이 모인 엄마들도 칭찬하더라구요.
파기름까지 하나씩 나눔하고 각자 요리한 사진까지 보내줘서 나름 뿌듯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