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스프 쿠루통 간편한 아이간식으로 쵝오
요즘 주말 아침 챙겨 주기가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추워서 그런지 몸이 확실히 무거워지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침대용으로 먹을 수 있고
간식도 할 수 있는 스프를 먹이고 싶었는데
마침 오뚜기스프 크루통을 먹어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이거 진짜 쵝오!!!
간편하게 먹는것도좋은데 맛까지 있어요.
저랑 남편 그리고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다 좋아한답니다.
종류도 엄청 다양해요.
어니언크림, 버섯크림, 클램차우더, 콘크림, 콰트로치즈, 갈릭크림, 포테이토크림까지~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죠. ㅋㅋ
외출시 들고 다가 먹을 수 있게 컵스프까지~
해외여행갈 때 무조건 챙겨 가려고요.
아이와 갈릭크림 먹으려고
뜯어보았어요.
선까지 뜨거운 물을 따라 휘휘 저어주면~
걸쭉한 스프가 완성되는데요.
처음에는 걸쭉함이 없지만 저어주다 보면 걸쭉해 지더라고요.
근데 제가 잠깐 한눈 판 사이 식지도 않은 걸 먹어
아이가 깜짝놀랐어요 ;;
진짜 미안하고 저도 놀랐답니다.
근데도 잘먹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한바탕 놀라서 울긴 했지만 바로 다시 식혀주니
바로 흡입하는 둘째딸.
그리고 첫아이가 좋아하는 콘크림~
이번에는 박스를 뜯어 보았는데요.
한박스에 총 3개가 들어있더라고요.
진짜 완전 든든해요.
저도 콘스프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달달하니 너무 맛나요~
따뜻한 우유에 타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
다음에는 그렇게 먹어보려고요.
주말 아침 저도 좀 편하게 아침 줄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밥하기 싫은날은 오뚜기 크루통스프와 함께 하려고요.
언니먹으니 자기도 달라고 해서
반 나눠줬네요.
싹싹 혼자 다 먹더라고요.
5살 2살 아이 간식으로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추운날 스프 너무 좋잖아요.
맛은 진짜 맛있으니 고민말고 데려와 먹어보세요.
오뚜기 크루통 컵스프 완전 쵝오랍니다.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대가성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