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며칠 고칼로리음식으로 전, 잡채, 떡국, 갈비 등 멋었더니 넘나 느끼한참에

오뚜기 시식단으로 받은 오뚜기 신상라면 북엇국라면 먹었는데요.

평소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북엇국을 좋아하는데 끓이기 힘들어서 자주 해 먹기는 힘든 

국중에 하나였어요.

그런데 좋아하는 라면과 북엇국을 동시에 먹을수 있고

과하게 맵지 않은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까지 일품이네요.

면발이 유탕처리 되었다고 믿기 힘들정도로 깔끔해서 생면 같은 느낌도 들어요.

가느다란 면발은 국물맛이 더 잘 베게 도와줘서 면만 먹어도 맛있네요.

북어 후레이크도 질기지 않고 연해서 아이들 먹기에도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