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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북엇국라면 국물맛이 끝네줍니다~

오뚜기 북엇국라면

멀티4팩을 보내주셨어요.

 

북엇국이라고 크게 쓰여졌죠?

멀리서도 눈에잘띄어 찿기가 수월할거같아요.

원래 북엇국이라하면

전날 술한잔하고 다음날아침

해장으로 많이먹던 음식인데

이렇게 오뚜기에서 북엇국라면을 출시해서

오뚜기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거같아

애주가들의 사랑을 듬뿍받을거같습니다.

 

내용물은 면과

분말스프,건더기스프

이렇게 들어가있어 일반라면과는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라면3개를 끓일거니까

적당량의 물을부어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시작하면

면을넣고 끓여줍니다.

 

다음으로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를넣고

끓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라면끓일때 면넣고 스프를

나중에넣는데 어릴때부터

습관이라그런지 어떤라면이든

이렇게 끓입니다.

 

끓인북엇국라면을 그릇에담아

맛있게 먹으면 끝~~~

그런데 보이시나요? 중간중간

북어가 자그맣게 살포시 나 여기있어~라고

부르는거같아요.

씹는 식감도좋고 맛도일품이라

역시나 북엇국라면이구나라고 생각나더라구요^^

 

부모님과 함께 시식했는데

어색하신지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셔서

조금은 부자연스러웠어요^^

그래도 평소 라면을 좋아하시는데

자극적이지않고 맵지않아 맛있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국물이 남아있길래 찬밥을 말아먹었는데

아쉬웠던건 찬밥을 말아먹으니 미지근해지더라구요.

다음부터는 국물을 뜨끈하게 데워 말아먹어야겠어요.

그러면 맛있는 해장국맛을 느낄수있을겁니다.

오뚜기 북엇국라면때문에 부모님과 제가

너무나 좋은경험을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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