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도 명절음식도 맛있게 먹었지만
오뚜기 북엇국라면이 시원하고 개운하다며 젓가락이 바빴네요~~
연휴동안 간만에 만난 가족들과 밤새도록 이야기 꽃 피우며 기울인 술잔탓에 다음날 북엇국 라면은 인기짱!
덕분에 주방도 한끼는 힘들이지 않고 뚝뚝 준비~~
아이들의 재롱으로 흥을 돋우고 오순도순 둘러 앉아 윷놀이로 승부욕 활활 ^^
가는길이 고되고 힘들어도 이 맛에 귀향길이 즐거운게 아닌가 싶어요 ~~
이번 명절 오뚜기 북엇국 라면 덕분에 깔끔하고 개운한 설명절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