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장소 :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

방문시간대 : 오후 2시부터 2시50분

방문시간대 선택한 이유 : 주말 점심까지 느긋하게 즐기고 마트에 장보러 오는 고객들이

많기에 그시간대를 선택함.

 

첨엔 모니터링이란걸 밝히지 않고 시식행사를 어떻게 진행하시는지에 대해 알고자

고객인것 처럼 하여 시식과 설명을 받았어요.

시식하시는 분이 오그래놀라의 제품  설명은 잘 숙지하고 계셨고, 시식안내와 제품을 적절히 권해주셨어요.

단백질 오그래놀라를 계란3개 단백질과 맞먹는 건강함과 영양적 측면을 잘 설명했고

아이들이 잘 찾는 카카오에 유산균이 10억마리 있다고..먹기 좋은걸로 잘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오그래놀라 행사로 1만원이상시 2천원 상품권증정하고 있다는 설명도 빠지지않고 해주셨어요.

 

전체적인 시식과 안내는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매장 진열부분에 있어

시식행사하는 매대에 켈로그와 반씩 나누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마트에서 지나다니면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시식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진열을 반씩 하면서 타브랜드의 가격할인행사 가격표에 제품이 묻혀보이는 경향이 있었어요.

시식행사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가격표로 인해 타제품이 좀 더 부각되어져어요.

그리고 시리얼 제품 진열 코너에 갔을 때 행사별 제품 진열에 있어서도

켈로그, 포스트 제품 경우 전용부스와 같은 느낌으로 제품 진열과 영양적 측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샘플링, 포장패키지 다양성이랑은 대비되어져 보여서..오그래놀라 제품이 있나싶은 느낌이었어요.

제품진열에 있어서도 조금 더 신경써서 하나의 브랜드와 연결될 수 있는 부스형태의 진열이 이루어졌음 좋겠어요. 타브랜드와 다른 일반진열이 되다보니 동떨어진 느낌을 떨칠 수 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