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면 뚝딱, 맛있는 잡채가 내 식탁 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잡채, 꼭 명절이 아니어도 잡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죠. 그런데 자주 해먹고 싶어도 한번 만들 때 재료 가격도 만만치 않고 또 손이 너무나 간답니다. 도한 요즘은 핵가족 시대에 1인 가구가 많아졌는데 잡채를 한번 하려면 양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없애는 좋은 제품이 나왔더군요. 바로 오뚜기에서 새로 출시한 `오뚜기 옛날 잡채` 그냥 손쉽게 라면처럼 끓이면 끝, 쇠고기, 당근, 목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돼지고기 등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 있고 액체스프에 미니참기름까지 들어있어 더욱 진하고 고소한 잡채가 되네요. 더 맛있게 하고 싶으면 냉장고에 남아있는 양파, 시금치, 당근 등을 더 넣고 끓여주면 더 맛있어요. 또한 오뚜기 컵 옛날잡채는 끓는 물만 있으면 3분에 OK. ^^

맛 평가 (5점 만점)

오뚜기 옛날잡채 봉지: ★★★★★ (진짜 기존 방식으로 만든 잡채와 맛이 똑같아요, 잡체 면발이 쫄깃하고 진해요)

오뚜기 옛날 잡채 컵: ★★★★ (간편해서 좋은데 아무래도 끓이는 것이 아닌 불리는 방식이라 면발이 얇아서 약간 식감이 달라요. 대신 컵 잡채는 혼밥으로 잡채밥이나 잡채 볶음밥도 만들 수 있고, 귀찮으면 컵 잡채 위에 밥을 넣고 살짝 참기름과 간장을 더 넣고 컵 잡채밥을 만들어 먹으면 설거지도 필요 없죠. ^^

거리는 멀어도 사이지키는 #올해는랜선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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