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추석에 잡채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이번 추석에는 아주 간편하게 오뚜기 옛날 잡채를 즐겼어요!
세상에나... 요즘엔 잡채도 라면으로 나왔더라구요.
잡채 컵라면 버전, 잡채 라면 버전으로요...
오뚜기 옛날 잡채 컵라면은 3분만에 완성되서 먹을 수 있구
오뚜기 옛날 잡채 라면은 5분만에 완성해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초 간단으로 짧은 시간에 만들어먹는 잡채인데도
우리아이가 넘넘 맛있어하고, 울 남편도 잡채에 밥비벼서 넘 잘먹더라구요 ㅋㅋㅋ
오뚜기 옛날 잡채 용기를 먼저 조리해볼게요.
제가 컵라면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잡채도 멀티팩보다는 용기에 먼저 손이 가더라구요 ㅋㅋㅋ
오뚜기 옛날 잡채 용기에는 비닐뜯는곳이라고 아래에 표기되어있더라구요
이쪽으로 쉽게 비닐을 뜯어봤습니다 ㅋㅋㅋ
비닐포장을 벗겨보니 깔끔한 오뚜기 옛날 잡채 용기 패키지가 보이네요
더 푸짐해진 건더기, 더 고소해진 참기름이 강조되어있네요.
얼마나 푸짐해지고, 얼마나 더 고소해졌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옆으로는 콕콕콕콕 물 버리는 구멍표시도 되어있고요
3분조리라는 문구도 마음에 드네요ㅎㅎㅎ 빠른 조리시간 넘 좋아요.
조리방법은 간단해요
뚜껑을 개봉한 후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넣어요.
그리고 3분 후에, 콕콕콕콕 구멍을 뚫어서 물을 최대한 많이 버리고
액체스프와 오뚜기 참기름을 넣고 잘 비비면 오뚜기 옛날 잡채 완성이에요.
사용방법을 살펴봤으니 이제 조리해볼게요.
뚜껑을 열어봤더니 얇은 당면과 스프가 들어있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당면보다 얇더라구요. 3분만에 조리 될것같이 보여요.
스프는 건더기 스프, 액체 스프, 오뚜기 참기름이 들어있어요.
건더기스프는 처음에 사용하고, 액체스프와 참기름은 나중에 사용할게요.
당면 위로 건더기 스프를 뿌리고, 끓는물을 표시선까지 부웠어요.
건더기 스프가 은근 실하더라구요. 건더기도 큼직한 편이구요.
끓는 물에 당면과 건더기 스프를 담가놓으면 더 커지겠죠ㅎㅎ
3분이 지나고나서 물을 버려줍니다.
잡채에는 면과 건더기만 필요하니까요. 옆에 콕콕콕콕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준 후에 물을 버려줘요.
근데 물을 버리는 와중에 건더기스프들이 하나씩 구멍밖으로 빠져나가더라구요.
아고 넘 아까웠어요 건더기스프ㅠ
빠져나갈 건더기스프들은 빠져나가고, 요만큼 건더기스프가 남았네요.
쇠고기, 당근, 목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돼지고기 등 다 보입니다 ㅋㅋㅋ
있을건더기는 다 있네요 ㅎ
그리고 비벼봅니다. 액체스프랑 참기름을 함께 넣고 슥슥 비벼주면
3분만에 옛날 잡채 완성이에요!
아주 간단하게 완성이에요. 컵라면은 역시 컵라면채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우리아이랑 같이 컵라면채 먹어보려고요
용기에 들어있는 오뚜기 옛날잡채는 부들부들한 맛이에요.
당면이 얇아서 그런지 보들보들 부드러워서 우리아이가 후루룩 잘 먹더라구요.
저도 넘 잘먹었어요. 밥위에 얹어서 잡채밥으로도 아주 잘먹었네요
이번에는 오뚜기 옛날잡채 멀티팩을 조리해볼게요.
일반 라면 끓이 듯이 끓는물에 면을 넣고 삶아 내면 되더라구요.
더 푸짐해진 건더기, 더 고소해진 참기름이라고 강조되어있네요.
정말 건더기도 그렇고 참기름도 고소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강조할 만합니다.
조리시간은 5분조리에요.
컵라면 잡채보다는 약간 긴 조리시간이지만, 그만큼 면이 더 탱글탱글하답니다.
조리방법은 건더기스프를 넣은 물을 끓인 후
당면을 넣고 5분간 끓여요
그리고 물기를 완전히 뺀 당면에 액체스프와 참기름을 넣고 잘 비벼 먹어면 됩니다.
오뚜기 옛날잡채 봉투를 뜯어봤어요.
탱글탱글한 당면과 함께 건더기 스프, 액체스프, 오뚜기 참기름이 들어있네요.
구성은 컵라면 잡채와 동일하더라구요.
달라진건 면의 굵기 정도겠네요.
물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같이 끓인 후
끓어오르면 당면을 넣고 5분간 끓입니다.
그리고 물기를 빼고 액체스프와 참기름을 넣고 슥슥
젓가락으로 슥슥 비벼줬어요.
완성~ 잡채의 고소한 냄새가 확 풍기더라구요 ㅋㅋㅋ
울아이는 잡채 냄새 맡자마자 달라고 난리더라구요 ㅋㅋㅋ
일반 잡채의 당면 만큼이나 탱글탱글해요. 건더기도 쇠고기, 당근, 목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돼지고기 등 모두 있구요.
투명한 당면의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해보이죠?
역시 당면 1위 브랜드 오뚜기에서 만든 쫄깃하고 부드러운 잡채 면발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액체 소스도 듬뿍 들어가있어서 잡채밥으로 해먹기 딱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잡채밥으로도 해먹었어요.
제가 요알못이라 그런지 잡채 관련 요리는 잡채밥밖에 생각안나네요 ㅋㅋㅋㅋㅋ
컵라면 잡채는 보들보들 순한 잡채 맛인 반면에
멀티팩 잡채는 탱글탱글 진한 잡채 맛이에요.
저는 컵라면 잡채가 맘에 들고, 남편은 멀티팩 잡채 맛이 맘에든대요.
울애는 뭐든 당면이면 다 맛있다고 하고요.
추석이라 대부분 언택트 추석을 보내셨을거에요
언택트 추석으로인해서 맛난 명절 음식을 드셔보시지 못하셨다면
오뚜기 옛날 잡채로 명절 분위기를 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잡채하나만으로 은근 명절 분위기 납니다 ㅎㅎ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대가성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