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1년 1월도 다 지나가고,
코로나19는 없어지지도 않고,
아직도 외식도, 여행도 마음편히 못하는 세상,
집에서 삼식이 노릇하는 것도 힘들고,
매일 먹는 집밥도 지겨울 때는
간편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든든하지만 맛있게,
서울식쇠고기보양탕은 정말 보양이 되는 듯하다.
깔끔히 완탕하였다.
간편식이 이렇게 제대로 나와도 되나싶다.
(식당하시는 분들 어쩌라고...)
오뚜기 간편식 전문식당을 만들어서 셀프로 만들어 먹는 식당을
만들고 싶다.
부대찌개는 일부러 다른거 안넣어도 훌륭하다.
두부와 햄, 소시지가 듬뿍 들어 있어서...
특히 김치국물이 베이스여서 깔끔한 맛이 포인트이다.
도가니탕은 정말 도가니이다.
그 것도 듬뿍 도가니!
말이 필요없다.
그냥 보이는대로 그대로이다.
날이 갈수록 맛있는 간편식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