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토요일 주말이네요!
밤새 비가 내려서 그런지
눅눅하고 몸도 축축 쳐져요~~


무엇보다 밥하긴 넘 싫다능 

비오는 주말에 밥하기 싫은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 맑은 날에도 밥하기 싫은건 안비밀 ^^;; )


밥하기 싫은 주말에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오뚜기 신제품을 소개해 드릴께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두가지 제품입니다~ 

우선 불맛짬뽕 부터 살펴 볼께요~
짬뽕고명과 불맛짬뽕소스 그리고
마지막에 넣어 중화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불맛 향미유~

그리고 튀기지 않은 생면
반생 중화면 이예요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
그냥 라면이랑 똑같아요~


저온숙성된 반생중화면과
직접 볶은 불맛짬뽕소스에
비교적 풍성한 짬뽕 고명~~

한봉지에 2개가 들어있어요
1인분식 포장 되어 있는것이 두개 들어서 2인분이 들은 셈이죠

볶음 짜장도 살펴 볼께요~
저온 숙성 반생중화면 도  불맛짬뽕도 똑같아요~
역시 직접 볶음 볶음춘장소스
비교적 풍성한 짜장고명!

짜장도 1인분씩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짱장고명, 볶음 춘장 소스, 반생 중화면
그리고 볶음 향미유

진짜 면발이 살아 있어요

우선 짬뽕부터 만들어 먹어 봤어요~
500cc 끓는물에면과 소스 고명을 넣고 4분 정도 끓여줘요!

마지막에 먹기전에 향미유 넣고 휘~~
저어주면 완성!!

짬뽕 비쥬얼 인가요?
야채랑 해물 더 넣음 더 맛있겠지만
넘 배고파서 그냥 기본으로 끓였어요

확실히 면발이 그냥 튀김 면발이랑은 달리
살아있네~~~

한젓가락 하실래유?

볶음짜장은 과장샷 생략~~
물먼저 끓인후 면과 고명을 익혀 준후
소스와 야채 넣구 볶아준후
마지막에 향미유 첨가~~
간단하죠?

짜장은 채소를 좀더 추가해 봤어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제품들 제 평가는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은
많이 매운 편은 아니였구여
전 중국집 짱뽕맛을 원했는데
역시 그정도 맛은 안나더라구여~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랬나요? ㅎㅎㅎ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은
면발 좋고 좀더 건강한 짜파게*를 먹는 기분이였어요.
비쥬얼은 중국식 짜장인데 말이죠


제가 너무 기대가 컸나봐요
중국집에서 시켰을때의 맛이 나올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먹었을때 이정도면 먹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튀긴면발 보단 생면이라는 강점이 있으니
이건 플러스를 줍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라서
집에서 간단하게 짜장이나 짬뽕을 즐기고 싶으면
튀긴면을 사용한 제품보단
오뚜기 불맛짬뽕, 볶음짜장을 선택할거 같아요

중국집에서 직접 사먹는 맛에는 못 미치지만
튀긴면을 사용한 제품보단
면발이 살아있고 국물이나 소스 맛도 더 건강한 맛이였거든요^^


밥하기 싫은 주말 점심에
아빠가 요리사 되어서 해보심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