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과 불맛 짬뽕으로 우리집을 중국집으로 

얼마전에 고급진 짜장라면과 짬뽕라면으로 라면의 경쟁이 가열됐었는데 짜장과 짬뽕 맛을 내긴 했어도 면이 아쉬웠는데 면의 아쉬움을 채워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과 불맛 짬뽕인데 집밥식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아요~

저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거기에 추가적으로 더 첨가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많이 추가하진 않고 간단하게 추가 해서 먹은 저의 레시피를 이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먼저 포스팅을 할 제품은 바로....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입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저온숙성한 반생중화면과 직접 볶은 볶음춘장소스, 풍성한 짜장고명으로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여기에 저는 버섯과 양배추를 추가해서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양배추의 맛을 더했어요~

그래서 버섯과 양배추를 준비했어요.

물은 냄비에 3컵정도 약 600ml를 끓여서 짜장고명을 먼저 넣고~

반생중화면도 넣고 끓여요~

준비한 버섯과 양배추도 투하!

4분 30초간 면을 잘 익혀서 끓인 후 물을 조금 약 7~8스푼 45ml정도 남기고 따라 버려요!

물을 남기는건 본인 취향에 맞게~

물을 버리고 나서 약불에서 볶음춘장소스를 넣고 20~30초 정도 볶아주세요~

저는 볶는다기보단 싱겁게 먹는걸 좋아해서 끓이는걸로ㅋㅋㅋ

그리고 불을 끄고 나서 볶음 향미유를 넣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

이렇게 그릇에 담아내니 넘나 먹음직 스러운것~~

진한 짜장 소스와 반생중화면이 함께하니 깊은 짜장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짜장소스는 면 다 먹고 밥 비벼 먹기도 좋은거 같아요ㅎㅎ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과 함께라면 이제 짜장면 시켜 먹을 일 없을 거 같아요~

다음 포스팅 할 제품은 바로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 짬뽕이에요~

여기도 볶음짜장과 마찬가지로 저온숙성 반생중화면에 직접 볶은 해물과 야채 불맛짬뽕소스, 풍성한 짬뽕고명까지!

불맛 나는 짬뽕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불맛짬뽕에 제가 준비한 재료는 바로....

볶음 짜장이랑 동일하게 들어간 버섯과 양배추 그리고 짬뽕이니 추가적으로 넣은 목이버섯과 파를 추가했어요!

재료도 준비 됐으니 이제 불맛 짬뽕을 요리하러 가야죠ㅎㅎ

냄비에 물 500ml 약 2컵에 1/2컵을 끓인후 짬뽕고명을 먼저 끓여줍니다.

거기에 면을 넣고 

버섯 두가지와 파, 양배추를 투하!

이렇게 재료를 넣고

불맛짬뽕소스를 넣고 4분 30초에서 5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점점 끓여지면서 짬뽕의 모습이!

사진을 보기만 해도 얼큰함이 전해지네요~

이렇게 끓여서...

마지막에 불을 끄고 불맛향미유를 넣으면 완성!

비주얼만 보면 참 맛나 보이쥬??

근데 먹으면 더 맛있다는게 함정ㅋㅋㅋ

짬뽕 전문점에서 보던 비주얼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완전 좋아요!

국물에서 불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좋은 거 같아요~

얼큰하지만 많이 맵지 않아서 누구나 먹기 좋은데 매운거 선호하면 여기 청양고추를 투하해서 먹으면 더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데 전 매운걸 못 먹어서 이 상태가 최적인듯ㅎㅎ

진한 국물맛을 보면 집에서 국 끓여 먹는 느낌으로 정말 깔끔하면서도 깊은 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짬뽕 좋아하는 사람에게 완전 강추!!

이 제품을 맛 보니 단골 중국집에겐 미안하지만 짜장과 짬뽕은 덜 시켜 먹을거 같아요~

중국집에선 탕수육만 먹는걸로ㅋㅋㅋ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과 불맛 짬뽕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많이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