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회 : 307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과 볶음 짜장으로 즐거운 일요일 오후를~

토요일 북서울꿈의 숲 들러 아이들에게 사슴을 보여주고 수락산 아버님 가게 들러 저녁 먹고 처가에서 하루 자고 집에 오니 무서운 일요일 오후..

ㅠㅠ 낼은 출근~

이것저것 귀찮지만 배가 고파 냉장고를 여니 오뚜기 집밥식 불맛짬뽕과 볶음짜장이 눈에 띄었죠!
 

 


하지만 어떤 인스턴트도 그냥 먹지않는 저~ ㅋㅋ

아이들과 저는 짜장, 와이프는 짬뽕으로 정하고 공통으로 추가할 수 있는 고명을 준비했습니다.  

 

 

 

※다진 돼지고기 100g, 양배추 100g, 당근 50g, 애호박 50g, 다진 마늘 4톨, 파는 한뿌리로 짬뽕용은 흰부분으로 길게 썰고 짜장용은 푸른부분을 총총, 그리고 짬뽕에 넣을 숙주 100g (양파는 까기 귀찮아 생략했어요) 정도 준비하세요.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1. 팬에 오일 두르고

 

 

2. 다진 마늘을 타지 않게 잘 볶다가

 

 

3. 간 돼지고기를 센불에 순식간에 볶습니다.

 

 

4.소금, 후추로 간을 좀 하시고

 

 

5. 당근, 양배추, 애호박도 넣고 순식간에 볶습니다.

 

 

6. 불맛을 위해 간장을 조금 팬에 눌립니다.

 

 

7. 파와 숙주 빼곤 고명 준비를 마칩니다.

이제 오뚜기집밥식 불맛짬뽕과 볶음짜장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짜장

 

짬뽕

 

짜장

 

짬뽕

 

1. 먼저 냄비를 두개 준비해서 짜장과 짬뽕면 그리고 건더기를 각각 끓입니다.

 

팁1. 두 냄비엔 면의 전분기 때문에 끓어 넘칩니다 그래서 분량보다 100ml정도 적게 넣고 끓어오를때마다 찬물을 부어줍니다

 

두번정도 끓어오르고 짬뽕은 스프를 넣어줍니다

 

2. 처음 볶아놓은 고명을 넣고 더 끓입니다. 와르르~

 

3. 짬뽕에 숙주를 넣어주고 물을 끄세요. 아! 향미유 잊지마시고요~

 

대접에 담아내고 길게 채썬 파를 올려줍니다

 

4. 이제 짜짱면은 적당량 물을 남기고 따라줍니다.

 

 

5. 짜장소스와 향미유를 넣습니다.

 

6. 이제 짜장에도 고명을 넣어주고 센불에 볶듯 끓여줍니다.

 

짜장도 완성!

 

이렇게 오뚜기 집밥식 불맛짬뽕과 볶음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전 맛있겠죠~~~!! ^^

 

 

우리 큰아들 지호도

작은 아들 지안이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건 모든 스프의 찢김 방향이 가로가 아니라 세로라 개구부가 넓어져 조절이 필요할거 같네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