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나영 조회 : 283

오뚜기 면시랑 집밥식 짬뽕, 짜장 후기

우선 죄송합니다. 짬뽕은 서방이 야근하고 와서 혼자 끓여 먹어서 사진은 첨부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맛평가는 냉정히 해주더군요.





짜장후기부터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별4개입니다. 

면은.. 제품 이름답게 면사랑..별5개..굵기도 좋고 맛있었어요.

짜장고명도 생각보다 많았고,볶음향미유도 신의 한수 처럼 마지막에 냄새가 식욕을 확 땡기게 해주더군요.

다만 별4개인 이유는.. 춘장소스가 다른 짜장라면들과 별반 다를것이 없었으며, 이건 저만 그런건지는 알수없지만 끓는물에 면을 넣고나서 다시 끓어 오를때 물넘침이 너무 심하고, 국물?이 너무 찐떡거린 느낌이였습니다. 짬뽕역시 면을 넣고나서 끓어넘침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볶음짜장,짬뽕을 끓일때는 평소보다 큰냄비를 사용해야겠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일반짜장라면과 집밥식볶음짜장 둘중 고르라면 전 라면짜장을 선택할것같아요. 가격대비 큰 매력은 못느꼈네요.

 

사진은 없지만 짬뽕은, 역시 면이 좋았고, 국물도 배달중국집짬뽕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것같데요..요즘라면도 짬뽕이 많이 나오는데.. 그것보다 한수위 같데요.

 

전체적으로 짜장보다는 짬뽕이 좋았고, 짬뽕은 재구매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