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오뚜기죽~ 입맛따라 골라먹는 맛~ 강추!!!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커지답니다.
혹여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쉽게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거든요.
목감기에 걸릴때 아이들이 먹기 좋게 부드러운 죽을 쑤워 먹이곤 한답니다.
번거롭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런데 이런 저에게 희소식이 왔어요.
오뚜기죽을 먹고는 앞으로는 편해지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타사제품도 이와 유사한 제품이이 있지만 전 오늘 오뚜기죽을 소개해 볼까해요.
이제는 번거롭게 죽을 집에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요~
오뚜기죽 5종 세트를 먹어보니 집에서 만들어 먹는 죽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우리 신랑이 좋아하는 전복죽~
전복이 비싸기도 하지만 손질도 번거로워 쉽게 만들어 먹지 못하지요.
하지만 오뚜기죽 전복죽을 맛보고는 이제는 생각날때마다 바로바로 구입해서 먹으면 되겠네 라며 좋아하는
신랑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간편하게 전자렌즈에 1분30초만 돌리고 나면 전복죽 완성~~
여러가지 야채와 전복이 어우러져 먹기 좋고 그 맛이 일품이더군요.
함께 들어있던 참기름을 살짝 뿌러먹으면 고소하고 더욱 맛이 죽여준답니다.
신랑이 한사람이 먹기에는 적은 양이지만 그래도 만족한다고 하네요.
오뚜기 새송이 쇠고기죽은 우리 막내아들이 좋아하는데요 (새송이버섯은 싫어함ㅋㅋ)
오늘 저녁은 소고기죽만 먹겠다고 난리네요.
그럼 아들은 오뚜기 새송이 쇠고기죽으로 한끼 해결할게요~
오뚜기 쇠고기죽을 먹고는 소고기만 많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네 하네요.ㅎㅎㅎ
잘 먹으니 기분이 좋아요...
살짝 한입 먹어보니 간도 잘 되어있고 먹기 편리해서 종종 먹어야겠어요~
귀여운 우리 아들 빨리 먹고 숙제해야 한다면서 서둘러서 뚝딱 한컵(?) 먹어 치우네요. ㅎㅎㅎ
오뚜기죽 통단팥죽은 우리 큰딸이 달달해서 좋다고 빨리 데워달라고 하네요.
말그대로 단팥죽이라 많이 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생기는데...
역시나 조금 달더군요.
단팥죽이라 그런지 단맛이 조금 강하다는 생각이 ...
개인적으로 음식이 달면 그 음식에 깊은 맛을 느끼지 못해 싫어하는 편이라 그런지
단팥죽은 다시 구입할지는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오뚜기 단호박죽~~ 단호박죽은 제가 좋아하는 거랍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생각하니 호박죽은 제가 먹어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호박죽은 생각날때가 가끔 있는데 만들어 먹기는 부담이 가서 먹고 싶은 마음을 접기도 하는데
이제는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으니 가끔 구입해서 먹어야겠어요~
오뚜기 단호박죽 속에 새알이 몇개 들어있어요.
근데 전자렌즈에 돌려서 그런가 쫀득한 식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호박죽이 맛이 있어서 좋아요...
단맛이 조금 줄었으며 좋겠지만요.
오늘은 아이들이 이것 저것 맛을 보겠다며 서로 와서 먹어보네요.
한결같이 아이들은 맛이있다고 하는군요.
오뚜기 참치죽 ~ 참치죽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죽이랍니다.
특히 우리 작은 딸은 제가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주어서 그런지 가장 먼저 찜해놓고 빨리 데워달라고 졸라대는군요.
그럼 오늘 참치죽은 우리 작은딸에게 먹이도록하겠습니다.ㅎㅎ
오뚜기 참치죽 또한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고들 그러네요.
크기가 작아 아쉽다며 또 사줄거냐고 하는데 귀찮을때 가끔씩 사줘야겠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은 참치죽과 크게 차이가 없다며 맛이게 먹고있는 우리 작은딸~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먹어보았답니다.
간도 쎄지 않고 참기름과 어우러져 입에 딱 맞아요.
오뚜기죽 5종을 먹어 보았지만 주변에 선물을 해도 전혀 손색이 없고 정성이 담긴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아침에 시간에 쫒겨 아침밥 챙길 시간이 없을때 오뚜기죽이라면 속이 든든할거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적극 추천을 해야겠어요. 요즘은 죽도 너무 맛있게 잘 나와서 아침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해요.
오뚜기죽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