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에는 크게 3가지 목표를 계획 중입니다.
1. 셋째 잘 키우기
제작년, 둘째가 태어났는데 저희는 결혼 하기 전부터 셋 이상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올해 4월 출산을 목표로 동반육아휴직을 했고 실제로 올해 4월 출산 예정입니다! 셋째가 얼른 저희에게 와서 더 행복한 가족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 다이어트
출퇴근 할떄만 해도 하루에 2만보씩은 기본으로 걸었는데 육아휴직을 내고 집에서만 있다보니 군것질만 많이 하게되고 10키로가 넘게 쪄버렸어요. 그래서 몸무게가 3자리가 되어버렸는데 다이어트 꼭 해야할 것 같습니다!
3. 이직준비해서 이직하기
덕업일치라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조리사로 근무 하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요리라는 취미를 일로 하려니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좋아하는 일을 싫어하게 되어 버릴까봐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코딩과 개발을 배워서 개발자 쪽으로 취직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올해에는 준비했던 목표 모두 이뤄서 2023년 토끼의해를 따뜻하게 그리고 보람차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23 새해에는 저는 마음의 부자가 되고 싶어요
하루중 너무나 많은 시간을 돈,돈 하며 살아가는것 같아요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삶의 풍요로움인 것일텐데 말이예요
돈이 얼마나 많은지 타인과 비교하여 해석하고 그래서 우울해 하고
그래서 새해에는 돈에 대한 집착을 조금 내려놓고 싶어요
가족과 얼마나 화목한지
얼마나 좋은 취미를 가졌는지
이웃에게 얼마나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돈이 아닌것으로부터의 행복을 기준으로 삼을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길 다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