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이라 자주 못보고 한달에 한두번 그리고 명절이나 생신때만 뵙곤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땜에 부모님을 더 못뵙게 되었네요 ㅠㅠ 게다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집에 더욱더 자주 못가고~근데 그덕에 영상통화나 카톡 메신저를 더 많이 하는것같아요 ㅋ
예전에는 일주일에 전화 한통 할까말까 했는데
이제는 영상통화도 이삼일에 한번씩하고 ^^ 카톡은 가족단톡방으로 거의 매일 하는거같네요
올 추석만 슬기롭게 넘기면 내년 설날은 가족 다 같이 모여 맛있는 거먹으면서 하하호호 할수 있겠죠 ^^
다들 장기화된 코로나땜에 너무 힘들지만!
조금만 더 버티면 곧, 내년에는, 아니 빠르면 올해 말이라도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하고싶은거 하고 보고싶은사람도 맘껏보고 놀러다니는 생활이 돌아올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