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저희도 시댁,친정 다 안 가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어머님이 먼저 이번 추석은 안 와도 된다는  방향으로 말씀해주시니
한결 마음이 무겁진 않더라구요.
나 하나쯤은 괜찮겠다는 생각에 내려갔다간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모두 다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금까지 모두 다 힘들잖아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물러나기를 바랄뿐이네요.

암튼 이번 추석엔 집콕하면서 맛난거 만들어먹으려합니다.




잡채랑 갈비찜등 만들어먹고 울 가족 단촐하게 추석명절 보내려합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