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친정어머님 가신지7주년이 된다. 세월이 너무 ?잘 가는 듯---. 애틋하고 그립다. 봄꽃 구경 할 틈 없이. 갑자기 가셔선지---. ?외손녀를 늘 사랑으로 보듬아 주셨던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