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부모님 추도식이예요. 1년 중 시댁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유일한 날. 20명 정도? 형님이 저더러 잡채만 해오라시네요. 많은 양을 해 보지 않아 조금 걱정이예요. 이왕 하는거 약밥도 해 가려구요. 날씨가 화창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