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하고 데이트 했어요~^^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떡볶이 파는 곳인데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맛집인가 싶어서 좀 기다리다가
들어갔는데 역시나 바글바글 ~
기본 떡볶이 세트 시키고 치즈 추가 해서 먹었는데 양념도 괜찮고
제일 약한 맛으로 먹으니 그렇게 맵지 않았어요
딸도 맛있다고 엄청 먹었네요 ㅋㅋ



볶음밥도 괜찮을 거 같아서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정말 배터지게 먹은 날인거 같아요 ㅋㅋ
가끔 아이랑 나와서 데이트도 하니 기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