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칼국수집을 갔는데
거기는 노키즈존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애를 셋 대리고온 어떤 대가족이 들어오는데 주인아줌마가 엄청 뭐라고 하는거예요.
알고보니 이전에도 와서 한바탕 난리를 친 애들..
들어오자마자 애들이 이테이블 저테이블 의자에 앉아서 막 그러는데 애들 부모님은 어디앉을까만 보고있음
근데 그 이후에도 애 데리고 온 가족들 많았는데 걔네들은 엄청 조용....
결국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거같아요.
오늘 공인모에서 공인주애갓 스터디하는 사람들하고 무료인강 보고 그 칼국수집 다시갈건데 참 생각이 많아졌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