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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조카 향수 탐내서 사줬어요..ㅋㅋ큐ㅠ


BY 그루트그루트 2020-01-23 10:49:57

대학생 조카가 며칠간 놀러와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우리랑도 놀아주고 남편이랑 술도 마셔줬는데

냄새가 좋다면서 조카 향수를 한참 쳐다보더라구요...

연애할때도 향수냄새 독하다고 안뿌리고 싫어하던 사람인데... 애 향수를 탐내서
결국 올리브영 가서 사줬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가볍지도 않고 막상 뿌리니까 너무 어린애들 향수같지도 않더라구요. 빈지노인가 유명한 애가 광고한다고 애가 그러던데 누군지도 모르면서 탐냄ㅋㅋㅋ

다른 향도 갖고싶다길래 한번 봤는데 그새 온라인에서 매진이더라구요. 이번에 또 향수의 향자 꺼내면 올리브영 가서 또 사줘야할듯 ㅜㅜㅠ 혹시 그라펜 빈지노 향수 들어보신분 있으면 향 추천도 해주세요~ 현재는 오베이션 씁니다.


웃긴건 가서 남편 향수 하나 딸랑 사주고 전 한바구니 쇼핑한다는게 단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