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면 만나는 아이들을 집에서만 계속 보고 있으니 별일이 아닌것으로 자꾸 자꾸 말싸움을 하게 되네요.평소에도 너무 안 맞아서 자꾸 의견이 충돌이 될때도 있는데 요즘은 더 심해 지는것 같습니다.그래도 다 착한 편인데 요즘 갱년기로 고생하는탓에 더 욱 하는거 같습니다.몸이 자꾸 아프고 하니 아이들에게 짜증도 내기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