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생명의 은인이 된 지은수는 도와준 보답으로 같이 캠핑갔는데 지은수랑 우주랑 노는데 너무 짠..하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강지민이랑 같이 설거지하면서 우주한테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위해 강지민을 유혹하기로 마음을 먹고
강지민이 출장간 장소에 나타나 우연히 만난 것처럼 하여
같이 벚꽃 축제에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도 하고 같이 바닷가에서 앉아 같이 밤을 보내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그 이후에 지은수가 강지민에게 그림을 선물 주었고 그 결과 우주에 미술과외선생님으로!!
지은수는 드디어 딸 옆에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좋아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는
강지민도 너무 눈에서 호감있는게 보일 정도로 사랑스럽게 보더라고요 ㅎㅎㅎ
앞으로 이 둘이 얼마나 꽁냥꽁냥 거릴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