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도 담 걸린것 처럼 뻣뻣해서파스 붙이는 날이 많았는데 우리집 둘째가 그 모습을 봤는지어느새 옆에 앉아 여기저기 주무르고 안마 해 준다고 작은 손으로주무르기도 하고 어깨도 두드린다. 큰 아이에 비해 정도 많고 마음도 여려 엄마의 마음도 잘 헤아리는 작은 딸~언제 이렇게 컸나하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