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가정시간에 실습한 약밥을 결혼하던 해 만들어보니맛이 좋았나 시어머니께서, 보름날 밥은 약밥으로 네가 해라 하셔서 오랫동안 해 온 솜씨로 오늘도 약밥을 짓는다.고사리 나물, 무나물, 코다리무국,동태와 버섯전내일은 남편 생일이기에 오늘 넉넉하게 만든다.오후엔 아기 돌보러 가야 하기에 바빠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