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나 카톡하는 친구가처음에는 좀 귀찮았어요.그런데 친구의 상황을 그려보면 저라도 그녀의 이야기를들어주고 잠시나마 함께 해 주는 것이 그녀에게 작은 위로가되니 좋으네요.심리상담도 받고 있는 그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바라고 있답니다.현대인은 참외롭고 우울하게 살아가지만 마음 속의응어리를 어딘가에 풀어 놓는 순간 치료가 시작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