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하고 대화하길 좋아하는 큰 아들에게서 전화가 자주 온다토욜부터 3연휴라 더우욱---.´엄마 아빠 웃통 벗고 지내니 네가 오면 괴롭다´몇 시간 뒤 또 전화오겠다고200KM----.멀지만 비행기나 고속버스면 쉽게 오겠지만너무 더워 반갑지 않다결국추석에 오기로여름 손님은 죽어서 000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