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구고병원 다녀 오고피곤해서졸다 졸다 음식쓰레기가 한가득버리러 가려는데비가 오니 우산 준비김치 담군 결과물음식쓰레기 버리며 찬비가 세차게 내리는 걸 보니 이젠 가을이 아니라 겨울도 함께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