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나서 추워졌어요 엄청추위타는 체질이라...

따뜻한겨울잠바 걸쳐입고 목부터 머리까지 털로

덮여있는 모자를 쓰고 일하러... 텃밭에... 울타리 쳐저

있던 마늘.양파.시금치 예전에부직포50.000원주고

샀다던... 그걸덮어주었네요 주우면 자라지못하니까...

울옆지기랑 둘이서 낑~~낑대며 했어요 글고 하우스에

문수리도하고 하우스안에 상추며 배추 부직포 덮어주었어요

하고나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ㅎㅎㅎ 상추를 따서 저녁에는

비빔밥해서 상추에 싸먹을려구요 행복한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