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걷기 하러 가는 천변이 북새통이다벚꽃이 만개 한데다 일요일이기에---.어린 자녀를 데리고 와서 꽃구경하는 모습이 정겹고애견들도 신났다솜사탕 만들어 피는 곳엔 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조팝, 개나리, 유채꽃까지 한 몫 거든다.총 천연색의 봄 풍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