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뇨약을 먹고 있는데 의사쌤께서
당뇨수치가 낮다고 약을 바꿔야 한다고
해서 호응 을 했어요 그럼 피검사.소변검사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했었어요 이틀후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바로 병원가서 결과를
듣고 콜레스트롤이 너~~무 높아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몇년전에도 그런결과가 나와서
약을 먹었는데 저랑 안맞았어요 온몸이 저리고
바늘로 콕콕쑤셔서 고생을 했던기억이....
안먹으려고 했는데.... 일단은 먹어보기로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또 그런현상이.... 병원의사쌤도
약국담당하시는분도 그런약 아니라고 하셨는데...
새벽에 온몸이 땀이나고 저려서 죽는줄 잘자고 있는
울옆지기깨워 맛사지 해달라고 사정했어요 죽겠다고....
울옆지기 또 그약이 안맞는것 같아 하면서 주물러줬어요
갱년기증상을 너~~무 심하게 겪는중입니다 갑자기....
시간이 지나니 좀 살만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