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네 네식구가 오랫만에 함께 왔고큰 아들은 뒷 방. 그리고 며느리와 딸 둘은 건넌방에서 셋이 3박 4일간 자고 생활하다 갔다안 쓰던 방이 따뜻하니 좋아서치워 둔 화구를 꺼내 설치하고그리던 그림을 2시간 가량 그렸다밖엔 눈발이 날리고바람 소리가 위잉 위잉 무서워도ㅂ방이 따뜻해서 마음도 따뜻하고그림그리기(채색)가 지루하지 않아서많이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