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같은 수욜이다어젠 눈 발 날리는 이른 아침에큰 아들네 4식구 출발하여맘이 졸여 졌었는데중간 중간 잘 가고 있다는 전화가 오니 안심이다눈 안오는 지역으로 진입하니 햇살이 좋았고중간에 온천에 들렀다 갔어도늦지 않게 도착!열심히 살아 온 날들에 대한 보답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