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토요일날 한돈햄 도착했다는 택배기사의 말...
그러나..분명 주소를 옮겼는데...
택배가 회사로 와버린거지...
토요날은 근무안하는데..ㅠㅠ
햄이라 냉장보관해야해서..
26개월 딸내미를 안고 종로로 냉큼 달려와...
옆 사무실에 맡긴 햄을 찾아 가지고 왔지요^^
양파랑 함께 볶아서 먹는데...
울딸냄도 너무 맛잇게 맛잇어맛잇어 하면서 잘 먹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이 3월4일까지라.. 언니네도 한덩어리 줬네요^^
한돈햄 사랑해요^^
아줌마닷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