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과 오랫만에 부자간에 오붓이 데이트 하고 왔네요.
집에서 30분 정도 거리여서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너무 재미있어하고 깔깔 웃더군요~~
내용도 감동과 재미를 같이 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은 내용이였어요.
다만 아쉬웟던 점은 3D인줄 알았는데 일반영화였던 점과 아이들을 위한 영화인데
다른극장에는 있는 아이들용 부스터가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아 아이가 보기에 다소 불편했네요.이건 극장측의 실수라고 봅니다..
아줌마 닷컴 덕에 아저씨인 저도 아들녀석과 함께 오랫만에 극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