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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를 받으니


BY 원더 2023-06-18 08:38:34

토욜 여행건으로 하루 뒤 단톡방 보니
지인의 89세 노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

문득 고인이 되신 어머님이 생각 난다
홀시부 모시고 살아 온 세월에
어머니의 도움이 컸고
덕택에 직장 다니며 아이들 키우고 제사까지----.
연세가 우리 어머니와 비슷하네!

새삼
지나간 세월 속 어머니와의 추억이 아스라이---

그   리   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