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8일 알파엔 오메가 시사회를 보러 서울극장 출발
알파엔 오메가 광고지들고 사진찰칵
제목 알파엔 오메가가 무슨뜻인지 잘 몰랐어요 광고지 뒷면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알파는 사냥을 잘하는 리더들을 말하는거였구요
오메가는 사냥을 못해서 낮은 서열에 있지만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늑대를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주인공 케이트는 사냥을 잘하는 알파 사냥을 못하는 험프리는 오메가 둘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죠
케이트는 알파인 가스랑 결혼을 해야하는 운명에 처하는데..
케이트랑 험프리는 사람들이 늑대번식을 위해 1000마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둘은 우여곡절끝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케이트와 가스가 결혼하려는 찰나 케이트는 험프리를 사랑한다는걸 깨닫게 되고
험프리와 케이트는 알파와 오메가 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됩니다.
어른이봐도 재미가 있고 감동이있는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몰입을 하면서 영화를 봐서일까요? 정말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