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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또 나에게, 이틀 째


BY 원더 2023-08-30 09:01:25

어제 보단 늦은 시각 새벽 5시다
또 공포의   ´웽´ 소리---.
잠이 거의 깨 있었기에 알아챘다

불을 켜니 어디로 날았는지 안 보인다
다시 끄고--- 켜고---.

한 손엔 전기채

시간이 흐르고

 쇼파에 앉아 있는 게 보여
전기채로 확
그런데 약간 빗나가 못 잡은 줄 알았는데 바닥에 떨어져 있다
죽은 줄 알았는데  
잠시 후 잽싸게 날아가 종적을 감추니 황당!

이번엔 출입문에 앉아 있어서 다시 확

이번엔 명중

어제  날 힘들게 한 녀석과 같은 종류이다


모기 잡느라 허비 한 시간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