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단 늦은 시각 새벽 5시다
또 공포의 ´웽´ 소리---.
잠이 거의 깨 있었기에 알아챘다
불을 켜니 어디로 날았는지 안 보인다
다시 끄고--- 켜고---.
한 손엔 전기채
시간이 흐르고
쇼파에 앉아 있는 게 보여
전기채로 확
그런데 약간 빗나가 못 잡은 줄 알았는데 바닥에 떨어져 있다
죽은 줄 알았는데 잠시 후 잽싸게 날아가 종적을 감추니 황당!
이번엔 출입문에 앉아 있어서 다시 확
이번엔 명중
어제 날 힘들게 한 녀석과 같은 종류이다
모기 잡느라 허비 한 시간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