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밤새내린비로 둑이 또 무너졌네요기운이 빠집니다 흙더미가 장난아니게떠밀려내려왔네요 울옆지기가 삽으로 퍼내고둑무너진거 둘이서 세우고돌맹이로 받히고...고구마 심어놓은쪽은 손 도 못만지겠고....검은콩도 쓰러진거 또 세우고 한심스럽네요뭐 하는짓인가 싶다가도 억울해서 또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