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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든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속상하거나 기쁜 이야기해주세요.


BY 아름다운 천사 2024-01-09 21:33:54

오늘 요양병원 직장 생활하는데 산소를 하시는 어르신 X-RAY 찍으러 가기 전에 산소통 게이지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방사선 실장이 말씀 하셔서 시설팀장에게 말하고 난 후에 간호과 산소통을 가지고 와서 바닥에 꿍 찍고 가는데 저한테 산소통 게이지 풀어서 다시 조립하였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산소가 없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갔네요.
간호팀장외 저희 간호 직원 몇 분이 말하기를 괘씸하다고 말씀하였네요.
간호팀장님이 다음에 또 생기면 자기가 가서 말한다고 하면서.....
과연 제가 잘못하였는지 정말 내 마음이 속상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