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딸이 예약해놨다고해서...어쩔수없이 갔어요 기차타고대구 동성로쪽에,,, 딜리버리관객과 함께하는거라 재미있기도하고...슬프기도하고...일상생활에서 일어난일들을비유해서 한 연극인데....두시간동안 봤어요 밖에나오니 썰렁하고 춥더라구요요기.저기 다니느라 만보가넘고 시간이되어가 기차도예약해놔서 편히 좌석에앉고왔어요 일요일이라 사람들이많더라구요 피곤하더라구요콧바람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