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급실 갔을때가 좋았는데...
초창기였나봐요 그때가... 증상이
가려움으로 미쳐버려요 해서 밤을
꼬~~빡세우다가... 낮에는 눈꺼풀이
무거워 겨우 잠들면 좋은데... 가려워서
눈을 뜨고 옆에서 두들겨주면 시원하고
좋아서... 잠깐잠이들고...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요 오늘은 좋아지겠지 하면서도
더~~꽃이 피어있고 입술도 퉁~~~퉁
말도 못하겠고 가슴앓이하고... 낳으려면
약을 먹어야하는데 도통 입맛도 없고
입술이 따가워서 부드러운 빵만 찾게되는...
남들은 연휴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제게는 아무소리도 안들려요 짜증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