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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찌릿찌릿...


BY 사랑해 2024-10-03 21:21:50

읍급실 갔을때가 좋았는데...

초창기였나봐요 그때가... 증상이

가려움으로 미쳐버려요 해서 밤을

꼬~~빡세우다가... 낮에는 눈꺼풀이

무거워 겨우 잠들면 좋은데... 가려워서

눈을 뜨고 옆에서 두들겨주면 시원하고

좋아서... 잠깐잠이들고...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요 오늘은 좋아지겠지 하면서도

더~~꽃이 피어있고 입술도 퉁~~~퉁

말도 못하겠고 가슴앓이하고... 낳으려면

약을 먹어야하는데 도통 입맛도 없고

입술이 따가워서 부드러운 빵만 찾게되는...

남들은 연휴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제게는 아무소리도 안들려요  짜증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