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운만큼 나의 마음도 자꾸만 쓸쓸해져가는데
사는 재미도 없고 몸은 힘이들던때에
우리는 모두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산다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시댁일로 많이 답답했는데....
이 책을 통하여 해답을 얻었어요
신경을 쓰면 소화가 되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남편에게 이야기도 하지 못하고 혼자만 속앓이를 하던차에
이 책 중간부분에
우울증의 묘약이란 부분을 읽으면서 해답을 얻었답니다
남편과 술한잔을 기울이며
지금 현재 내가 느끼는 이 감정과 걱정과 근심거리를
아니 나의 현재 생각들을 남편에게
말하고 나니까 왜 이리 속이 편한지
십년묵은 체중이 다 내려갔답니다
저번에는 지금도 소화가 잘 안 되냐고 물어보길래
당신과 대화가 나의 처방전이라고 했더니
약값내라고 농담을 하네요
그래도 좋아요
지금은 많이 편해졌답니다
이 책을 선물해주신 아줌마닷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일상에 지친 주부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