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초보들인데
다 들 잘 그린다
그래서 전시회가 성황리에 끝나 뿌듯 한데---.
아무 친구나 초대하면 안 되겠기에(부담을 가질 수 있으니)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는 나와 비슷한 나이의 여사님에게 연락을 했더니
시간 약속 잘 지켜 도착하셨고---.
그런데
세월의 더께가 #$@%&
목청도 크고, 말이 많으셔서
하나의 주제가 던져지면
이러쿵 저러쿵
피곤하기만 하고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는 좋은 말도 있는데
그리고 카톡으로 보이스 톡이 안 되요
전화기 이상이 아니라
보이스피싱으로 오인 하신 듯
차단해 놓아,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