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피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다가
배가 고파서 병원근처 분식집? 아무튼그곳에
가니 청국장 여러가지 팔더라구요 김밥도여러가지
가격은 천자만별 ... 울옆지기 청국장 먹고... 저는
간단하게 맛있는김밥이라고 3.500원 김밥한줄
김밥속에 우엉.단무지.두가지 더들어갔어요
국물주시고... 먹고나오니 쌀쌀한바람이...
다시병원으로가서 혈압재니 120나오고... 공복에는
140나왔는데 버렸어요 음식먹었다고걱정말고
마음만편안하게 생각하고 혈압체크 했더니 좋은결과
의사쌤만나 피검사결과를 보니 좋다고... 혈당콜레스트롤
괜찮다고 다만 한가지 커피.라면 빵 좋아하냐고 묻더라구요
커피는 믹스커피 일회용컵으로 가득하게해서 먹고... 코로나
걸려서 그나마 입맛돌아오게 할려고 빵 좀 먹었다고 했어요
요즘날씨가 풀린것같으니 운동좀 하시라 권하더라구요
찔리긴했어요 변명갖지만.... 집에오니 동물조사반이 왔더라구요
드론날려서 찾는다는... 그사람은 드론날리고... 저와 울옆지기는
다시곳곳에 다니며 강쥐이름을 부르며 다녔어요 해도 안나타나더라구요
동물조사관은 나름 열심히 해줬건만 사람 동물 보이는게
없대요 동네근처도 드론을 날려줬는데... 자식들이 드론날리는 값을
이미지불했고... 저는 괜한돈 버렸다 생각해요 저희가 그만큼
노력을 했는데도 안나타나는걸보면 죽었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시체라도 찾자하는 마음이었는데...에효~~~ 집에 들어와
누워있었어요 온몸이 아파서 며필동안 강쥐 찾아다니라
엉청돌아다녔는데... 거의 고불고불 산길이라... 평길이면
괜찮았는데 허벅지가 땡기고 병원서 계단다닐적에는 아프
더라구요